아틀란타 교회를 가다
"청년시절 한인교회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 성도들 살뜰히 섬기며 유학생, 청년 사역으로 나누고 싶어"
조지아의 대표적인 캠퍼스 타운인 에덴스에 자리잡은 에덴스한인장로교회 안팎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교회는 대게 신앙의 뿌리가 깊고 큰 환란도 뚫고 나갈 저력이 있는 것이 강점이지만, 자… 온누리교회, 말씀과 성령으로 이어가는 사도행전 29장
양성우 목사는 전도에 인이 박힌 전도자다. 매주 마트로 나가 누구든 들을 마음이 있는 이에게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한다. 그의 차에는 15개국어로 번역된 전도지가 구비돼 있다. 한국인 보다는 비한국인과 더 자주 대화를 하는데… 삼위일체 하나님 따라사는 삶, 믿음의 유산 이어가는 트리니티한인교회
스와니 올드 피치트리 로드(Old Preachtree Rd.)에서 85번 하이웨이로 나가는 길 선상에 위치한 트리니티한인교회(담임 김경곤 목사)가 한인 사회를 향해 문을 활짝 열고, 말씀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길 기대하고 있다. 트리니티한인… 본립도생, 기본을 바로 세워 교회가 살 수 있는 길을 찾아간다
인터뷰 중간 중간 아틀란타한인교회 김세환 목사는 여러번 ‘본립도생’을 강조했다.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 어제의 진리가 오늘은 부정되는 세태 가운데 ‘영원한 생명과 진리’를 말하는 교회가 서야 할 위치, … 살아있는 교회, 성장통 겪기도 하지만 본질 놓치지 않으면 역사 하신다
2011년 개척된 뒤 꾸준히 성장해 오던 베델믿음교회(담임 서성봉 목사)가 2013년 해밀톤 지역으로 이전한 뒤, 적지 않은 성장통을 겪었지만 돌아보면 결국 목회자와 성도들을 훈련하고 성숙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통합한 선한사마리아인장로교회, 큰 은혜 가운데 스와니 성전 입당감사예배 드려
선한사마리아인장로교회(공동담임 김춘곤, 서경훈 목사) 입당감사예배가 8일(주일) 오후 4시 30분, 스와니 새성전에서 열렸다. 발디딜틈 없이 꽉 들어찬 성도들과 손님들로 북적인 예배는 시종 감사와 기쁨, 함께 나아갈 미래에 … '아골 골짝' 지나 '흘러 넘치는 생수의 강'으로...목회 2막은 이제 시작
목회 30년, 이민교회 교회 개척 및 22년 담임목회, 시인, 미 전도 종족 선교, 교회협의회 임원 등 베다니감리교회 남궁전 목사를 설명하는 수식어가 적지 않다. 늘 잘 웃고 누구의 말이든 일단 들어주고, 받아주는 마음 좋은 목사… 극한 고통 이기고 회춘하는 독수리처럼, 교회 기본 지키며 다시 날아오른다
2010년 샘터교회 진웅희 목사를 교회탐방 인터뷰 ‘애틀랜타 교회를 가다’ 코너를 통해 만났다. 은혜로운 간증과 애틀랜타 땅에 두신 샘터교회의 비전을 나누며 2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 이후 그는 꾸준히 성장하… 반석교회, 교단탈퇴와 성전건축 과정에서 '출애굽'의 역사를 맛보다
콜럼버스에 위치한 반석장로교회가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반석같은 믿음으로 내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민족을 품고 베푸는 교회’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1985년 박성만 목사 가정을 중심으로 개척된 반석교회는 두 …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다민족, 다음세대'로 전진한다
주님의영광교회가 선교지에서 돌아온 이흥식 목사와 함께 ‘다민족, 다음세대’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15년전 개척돼 꾸준히 성장하던 교회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던 중 엘에이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와 … 연달은 건축, 경기침체 속에서도 주차장 보다 교육관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애틀랜타 교회를 가다 ‘시즌 2’>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를 기른다’는 비전으로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는 슈가로프한인교회 최봉수 담임목사를 다시 만났다. 지난 ‘시즌 1’ 인터뷰를 할 당시만 해도 교회는 고등학교 강당… 건강한 신학에 뿌리내린 균형잡힌 신앙의 유산이 다음세대 전수되는 교회 꿈꾼다
지난 4월, 아틀란타새교회 2대 담임목사로 조영천 목사가 부임했다. 그의 부임은 지역사회와 교계에 여러모로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부족하고 서툴러 무슨 선한 것이 나올지 모르겠다’는 서두로 인터뷰에 응한 그는, 지금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돼 3대가 함께 예배하는 교회로
스와니 성전으로 옮긴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가 신앙의 뿌리가 깊어지고 다음 세대가 자라나는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 수목으로 둘러싸인 경관에 자리한 교회 옆에는 작지만 알찬 놀이터, 든든한 실내 체육관 그리고 … 40주년 앞두고 '교회 본질적인 사명 충실하며 지역사회 섬기는 교회 될 것' 다짐
40주년을 앞두고 교회의 비전을 다시 한번 물었다. 문 목사는 “40이라는 숫자가 갖는 성경적인 의미도 있고, 교회의 역사가 담겨있기 때문에 40주년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많은 고민과 기도를 하게 된다. 과연 우리가… '청소년 사역' 꿈꾸던 그를 애틀랜타로 부르셔서 주신 소망 '가정의 회복'
화평장로교회가 김용환 목사와 함께 ‘가정을 세우는 교회’를 향해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4년전 적지 않은 어려움 가운데 부임했던 만큼 지금까지 성도들을 다독이고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해온 김 목사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