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튼아가페교회(제이슨 전 목사)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담임하고 있는 김요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집회를 개최하고 큰 힘을 얻었다.

김요한 목사
(Photo : 기독일보) 플러튼아가페교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담임하고 있는 김요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집회를 개최하고 큰 힘을 얻었다.

김요한 목사는 20일 오전 11시에 제이슨 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순종하여 받을 수 있는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김요한 목사는 자신이 일평생 주님과 동행했던 기적과도 같은 삶을 잔잔히 풀어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죄 가운데 빠지면서 생기는 문제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가운데에서 떠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가정이나 단체, 나아가 국가도 마찬가지”라며 “죄인들이 모인 곳이 교회이지만 참신자가 있지만 거짓신자도 있다는 것이 문제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알곡 신자가 되어 주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요한 목사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 참 예배자의 모습으로 서는 것이 중요하다. 삶속에서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 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드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본질이다”고 했다.

플러튼아가페교회는 오는 10월에 창립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