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기독실업인회 총연합회(이하 CBMC, 회장 은종국) 임시 이사회가 21일(토)부터 22일(주일)까지 달라스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광익 사무총장의 10대 총연 업무보고, 정세용 재무의 재정보고, 윤덕규 대학장의 대학업무 및 재정보고, 박상근 이사의 19차 워싱턴 전국대회 준비 보고, 북미주 20년사 발간 경과 보고가 있었으며 20차 전국대회 개최지 선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시 이사회에서는 또 김기일 현 수석부회장으로 구성될 제11대 총연 구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사회는 11대 수석 부회장으로 박상근 변호사를 선출했으며 차기 사무총장으로는 장경태 이사(현 워싱턴DC 지회장)를 선임했다.

CBMC는 이번 이사회에 대해 "10대 총연 후반기 사역을 진행하는 시점에서 지난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을 계획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