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강성원 목사)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4월14일 (주일)에 창립 기념 예배 및 일일 부흥회를 개최한다.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는 1972년 채수연 목사가 산타클라라 한인 교회를 개척함으로 시작되었다. 1998년에 산호세 중앙 침례 교회와 연합,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2년 7월에 현 담임목사인 강성원 목사가 부임,  지상 명령을 쫓아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가 되자는 비전 아래 활발하게 선교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14일에 드려지는 창립 기념 예배와 일일 부흥회에는 레딩 한인 침례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이광희 목사가 특별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증거한다.

일시: 4월14일 (주일)
장소: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