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교회 1000명 성도가 연합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3월 23일(토)과 24일(주일)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연합찬양대 연습을 가졌다.

이철 목사가 지휘하는 연합찬양대는 기도송과 '할렐루야'를 연습하고 있으며, 현재 워싱턴베다니교회, 워싱턴동산교회, 커뮤니티교회, 콜럼비아교회, 국제선교교회, 센터빌초대교회,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 예닮교회, 평안교회, 워싱턴소망교회, 센터빌한인장로교회, 온누리드림교회, 올네이션스교회, 그레이스사모합창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관심있는 교회나 성도는 인원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30일(토) 저녁 7시 올네이션스교회 본당에서 연습을 계속한다.

올해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워싱턴 DC내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에서 3월 31일(주일) 새벽 6시에 드려지며, 연합찬양대 외에도 그레이스사모합창단, INPASS 시니어 밴드(금관악기) 등이 참여해 부활의 주님을 찬양할 계획이다.

워싱턴교협은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버지니아 지역은 센터빌 스파월드, 페어팩스 기쁜소리방송앞 주차장, 챈틀리 롯데플라자, 애난데일 기독교문사, 메릴랜드 지역은 워싱턴동산교회 앞에서 차편을 제공한다.

문의 : 회장 김범수 목사(301-537-8522), 총무 노규호 목사(703-203-5851)

홈페이지 : www.ckcg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