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성광교회 방문.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방문.
▲온누리드림교회 방문.
▲필그림교회 방문.

제 38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임원들이 3월 15일(금) 오전 AM1310 기쁜소리방송사를 방문해 3월 31일(주일) 오전 6시 토마스 제퍼슨 기념 광장(Washington D.C)에서 드려질 “100교회, 1,000명 성도가 함께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소개했다. 생방송 인터뷰는 이현애 아나운서 실장의 정감어린 목소리로 재치있게 진행됐으며, 워싱턴교협 임원진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한인사회에 소개하고, 워싱턴지역 한인 동포들과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워싱턴교협 임원진은 인터뷰를 마치고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 등 지역교회를 차례로 방문해 그동안의 연합사업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위시하여 ‘제 3회 어린이 찬양축제’ 등 앞으로 진행되어질 연합사업에도 변함없이 물심양면으로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지역교회 담임 목사들은 워싱턴교협의 방문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임원단을 격려했으며, 회원교회로서의 책임을 잘 감당하며 워싱턴교협 발전을 위해 성실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워싱턴교협 임원진은 방문한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앞으로 워싱턴교협 임원진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위해 전화와 이메일 등 가능한 소설네트웍시스템을 총 가동해 각 교회 목회자들과 개별적으로 연락하며 소통, 화합,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