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열린 워싱턴청소년재단 시무예배에 워싱턴교협 임원진들이 참석해 협력을 다졌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이병완 목사) 시무예배가 2월 7일(목) 메릴랜드주 락빌 소재 워싱턴청소년재단 사무실에서 열렸다.

시무예배에는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임원진들도 참석해 협력을 다졌다. 김범수 목사는 “워싱턴교협을 통해 세워진 청소년재단이 워싱턴교협과 더불어 지역사회 여러 교회들의 관심과 기도를 통해서 더욱 이민사회에서 자녀들이 믿음과 학문적으로 양육되어 세상에서 큰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에서는 상임자문위원 정인량 목사, 부이사장 김성도 목사, 이사회 서기 정영만 목사, 재무이사 폴 박, 총무대행 이재민, 프로그램 디렉터 박상원씨 등이 참석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정인량 목사가 27대 회장으로 워싱턴교협을 섬길 당시 워싱턴교협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뿌리교육을 통해 ‘Korean-American’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고 미국생활에서 발생되는 각종 문제를 올바르게 극복하고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신앙교육, 방과후교육, 사회참여, 특별활동, 여름특별프로그램, 컴퓨터교육 등으로 그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워싱턴청소년재단 웹사이트 : www.wyf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