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스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4월 27일 로스 버디스 골프코스에서 교회 선교부(부장 신주희 안수집사) 주관으로 열렸다.

교인들과 게스트 등 총 108명이 참가해 Straight Tee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골프 대회에서는 진상식 성도가 1오버파 발군의 실력으로 영예의 메달리스트가 되었으며 캘러 웨이 방식으로 선정한 챔피언은 남자 Paul Kim 성도, 여자 전미향 성도가 각각 3 under par로 남녀 챔피온에 선정됐다.

이번 골프 대회를 통해 모금한 션교 기금은 2024년 토렌스조은교회가 계획 중인 해외 단기 선교지 10곳, 국내 단기 선교지 3곳 등 총 13번의 단기 선교를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